아시안게임 올림픽 메달 포상금 연금 군면제 올림픽 비교

2024년 8월은 파리 올림픽 메달 소식으로 뜨겁습니다.

 

매일 우리나라 선수들의 메달 소식이 전해지면서 올림픽 메달에 대한 혜택을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올림픽 메달 포상금, 연금 그리고 아시안게임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꼼꼼히 비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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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중복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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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메달 혜택

 

올림픽에서 메달을 얻게 되면 포상금으로 최대 6,300만 원까지 지급됩니다.

 

금메달 6,300만 원, 은메달 3,500만 원, 동메달 2,500만 원

 

연금은 선택할 수 있는데요.

 

• 금메달 : 월 100만 원 또는 일시금 6,720만 원
• 은메달 : 월 75만 원 또는 일시금 5,600만 원
• 동메달 : 월 52만 5천 원 또는 일시금 3,920만 원

 

올림픽 참가 선수들의 나이가 대부분 어리기 때문에 일시금보다는 연금으로 선택하면 평생 월 52~100만 원씩 수령 가능합니다. 정말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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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메달 혜택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딸 경우 올림픽에 비해 혜택이 엄청 적은데요.

 

금메달을 딸 경우 포상금 120만 원과 연금점수 10점을 얻게 됩니다.

 

연금점수는 20점부터 110점까지 차등해서 지급되는데요.

 

국제대회 메달을 따서 연금점수가 차곡차곡 쌓이게 됩니다. 누적 포인트가 20점이 되면 월 30만 원부터 연금 수령이 시작됩니다. 최대 110점, 월 100만 원까지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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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중복 가능?

 

올림픽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딴 경우로 가정해 보겠습니다.

 

• 금메달 : 연금포인트 90점, 포상금 6,300만 원
• 은메달 : 연금포인트 70점, 포상금 3,500만 원

 

이 경우 연금포인트는 160점이 되고 포상금은 9,800만 원이 되는데요.

 

메달이 중복될 경우 포상금은 누적 금액으로 받을 수 있지만 연금은 100만 원이 최대입니다.

 

올림픽 금메달의 경우 연금포인트는 90점이지만  월 100만 원을 받게 됩니다.(연금 포인트 110점과 동일)

 

메달 포인트 110점을 초과하면 10점당 금메달 500만 원, 은메달 150만 원을 지급합니다.

 

출처- 파리올림픽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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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면제 혜택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게 되면 금은동 상관없이 군면제 대상입니다.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을 따야만 병역 혜택이 주어지는데요.

 

사실 군대의 정확한 혜택은 면제가 아니라 체육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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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진도 혜택이 있을까?

 

국가대표로 참가했지만 메달을 따지 못한 선수, 코치진, 지도자 등은 300만 원을 지급받습니다.

 

포상금에는 세금이 붙지 않는 비과세로 지급됩니다.

 

올림픽 메달리스트에게는 연금, 포상 이외에도 많은 혜택이 있는데요.

 

공공기관 취업이나 체육협회, 단체에서 지원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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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 혜택

 

메달 보상이 가장 좋은 나라는 싱가포르입니다. 금메달 포상금이 무려 9억 원으로 원탑이네요.

 

연금 혜택이 좋은 나라는 러시아와 이탈리아입니다.(각각 520만 원, 28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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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올림픽과 아시안 게임에서 금은동 메달을 따게 되면 어떤 혜택이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뜨거운 여름, 파리에서 도전하는 우리나라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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